라벨이 대구손만두인 게시물 표시

대구 서남시장 맛집 추천|후야네손만두 직접 먹어본 후기 주차 정보부터 메뉴 가격까지

이미지
6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 달서구 서남시장 갔다 왔습니다. 서문시장처럼 막 큰 시장은 아니에요. 그냥 동네 분들 장바구니 끄는 소리만 골목에 가득한, 그런 시장이더라고요. 그 중에서 줄이 유독 긴 데가 한 곳 있었는데, 바로 후야네손만두였어요. 고기만두 6천원 포장했는데, 옆에서 바로 쪄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걸 그대로 손에 쥐어주더라고요. 2026년 7월 지금 기준으로 제가 직접 줄 서서 보고, 먹고, 주차한 것만 적어봅니다. 직접 빚은 잎새만두 들고 찜기 앞에서 한 컷, 후야네손만두 서남시장은 어떤 곳인가 솔직히 기대 안 하고 갔어요. 서문시장 같은 관광형 시장인 줄 알았는데 완전 동네 시장이더라고요.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7, 감삼동에 있는 시장인데 1984년에 서남종합상가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40년 넘게 동네 사람들 장 보는 곳으로 남아있대요. 점포가 150개 중에 140개가 지금도 영업 중이고 평일 1만명, 주말 1만4천명이 온다고 하니 작아 보여도 사람 진짜 많아요. 지하철 2호선 감삼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이면 바로 입구예요. 버스도 509, 527번 타면 바로 앞이라 차 없이 가기 편하고요. 시장 안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족발집이에요. 족발 삶는 냄새가 골목 전체에 퍼져 있어서 여기가 족발로 유명한 시장이구나 바로 알겠더라고요. 후야네손만두 위치와 분위기 시장 골목 2분 정도 들어가면 하얀 김 올라오는 곳이 보여요. 그게 후야네손만두예요. 간판 크지 않은데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바로 찾았어요. 가게 앞이 유리라 안에서 만두 빚는 게 다 보여요. 밀대로 밀고 속 채우고 접고, 손이 진짜 빠르더라고요. 위생도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11시인데도 포장 3팀, 먹고 가는 분 2팀 계속 있었어요. 옆 가게 사장님도 와서 "고기반 김치반으로 하나" 하시는 거 보고 아 여기 현지인 맛집 맞구나 싶었죠. 주문하면 찜기에서 바로 꺼내서 주니까 겉이 하나도 안 마르고 촉촉해요. 대표 메뉴 정리...